4차산업 혁명 이후, 유망한 직업과 사라지는 직업
1. AI에게 묻다.
최근 4차산업에 당도했음을 AI를 통해서 많이 깨닫게 된다.
사람이 직접 작업했던 비디오 영상 편집이나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적는 일도 이제는 AI에게 맡기면 모든 일들이 해결된다.
사람은 1~2시간 해야될 일들이 이제는 1분 길어야 5분이면 뚝딱이라니,, 진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 속에서 당연 일자리 시장은 크게 요동칠 것이고, 기존의 산업들은 근간이 흔들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일자리가 앞으로 유망한지 AI에게 물었다.
"AI야, 4차 산업혁명 이후 일자리 변화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해봐."
그러자 AI가 대답했다.
2. AI 가라사대
"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산업에서는 전문적인 기술을 갖춘 인력이 필요합니다.
주요 신흥 산업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기업들이 데이터 분석, 예측, 개인화, 자동화를 위해 이러한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과학자, 인공지능 엔지니어, 머신러닝 전문가와 같은 직업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 로봇기술 및 자동화
제조업, 물류, 고객 서비스 등 분야에서 로봇과 자동화 기술이 성장함에 따라 로봇공학자, 자동화 엔지니어, 제어 시스템 전문가 등이 필요해지고 있다.
3) 사물 인터넷(IoT) 및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기기와 빅 데이터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데이터 엔지니어, IoT 전문가, 데이터 보안 전문가 등의 직업이 높은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
4) 사이버 보안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사이버 공격이 복잡해지고 있어, 이를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전문가,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 보안 건축사 등의 전문 인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5) 드론 기술과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드론과 VR/AR 기술의 발전과 일상생활에의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드론 조종사, VR/AR 개발자, 3D 모델러 등 관련 직종 인력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환경 기술, 바이오테크, 전기차 산업 등 새로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기존 직종과 교차하면서 일자리 혁신 및 창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 사라져가는 일자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
3. 대한민국에서 사라져가는 일자리
SBS 뉴스에 따르면, 앞으로 5년 동안 노동시장에는 8,3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6,900만 개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사라지는 업종으로는 우편 관련 업무, 캐셔, 경리, 사무 보조나 비서 업무가 줄어들 것이며, 건물관리인, 가정관리사, 경비도 앞으로 5년이면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앞으로 인공지능 전문가, 친환경 에너지 기술자, 빅데이터 분석가는 비약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견했다.
SBS뉴스만이 아니라, 조선일보, 종합시사매거진 등 다양한 시사채널에서도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금의 나만 하더라도, AI에게 자문을 구하는 수준이니, 알만하다.
앞으로 미래에는 어떤 직업들이 또 사라지고, 생길지 이제는 두렵기만 하다.
참고문헌
권애리, 2023, [친절한 경제] 5년 내 사라지는 일자리 1,400만 개…'이 일'만은 살아남는다고?, SBS뉴스, 검색일: 2023.06.28.오후 6시경.